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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우 도매가 ‘폭락’이라는데...소비자가격 여전히 비싼 이유는?

작성일2023-01-20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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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도매가격이 3년 4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16일 기준 6~7개월 암송아지 1마리의 산지 경매 가격은 197만6000원, 수송아지는 290만4000원이다. 1년 만에 각각 32.7%, 26.2%나 떨어졌다. 1등급 한우의 등심 도매가격은 kg당 5만5642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6만7940원)보다 18.1% 낮아졌다.

한우 가격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공급은 늘어난 반면 수요가 감소했다는 점이 꼽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최근 한우 가격 하락 원인과 전망’에 따르면 한우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355만7000마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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