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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농진청·한우협, 3년 만에 ‘한우 종합기술 교육’ 재개

작성일2022-09-05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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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공동으로 지난달 30일∼31일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한우 종합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전국한우협회가 추천한 한우농가 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의는 ▲한우 개량 ▲번식우 사양관리 ▲한우 번식 생리 ▲인공수정 이론과 실습 ▲질병예방과 치료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농진청은 “한우 사육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과 최근에 개발된 기술 교육이 이뤄졌다”며 “특히 농가의 요청이 많았던 자가 인공수정 기술 교육이 실습 위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한우 종합기술 교육은 2009년 국립축산과학원과 전국한우협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면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모두 522농가에 이른다.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COW/362259/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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