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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5조원 간편식 시장, 이제는 최고급 한우 간편식이 뜬다

작성일2022-04-06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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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지차수 기자]

식품업계 소비자 찾아 ‘음메~’
고급 식재료 ‘한우’ 넣은 간편식 인기, 한우생산자단체에서도 직접 간편식 출시


코로나19가 끝나도 호황이 유지될 시장으로 가정간편식(HMR)이 꼽히는 가운데,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섭취식품’, 제품을 데우기만 하면 요리가 준비되는 ‘즉석조리식품’, 식재료가 담겨있어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밀키트’까지 다양한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 한우 활용한 간편식으로 맛과 영양 더해 차별화

한우 생산자 단체가 직접 한우 간편식을 내놓기도 한다. 전국한우협회의 국물요리 간편식 ‘한우 한마리 곰탕’은 한우 사골을 비롯해 한우 꼬리반골, 한우도가니, 한우 모둠뼈 등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뼈를 오랫동안 끓여서 깊고 진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한우 한마리 곰탕’ 이외에도 ‘한우 도가니 우족탕’, ‘한우 갈비탕’, ‘한우 국밥’ 등 다양한 국물요리 간편식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 소비자들의 간편식 주요 선택 포인트는 맛과 영양

소비자들도 간편식 선택의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간 편리함을 중시했던 소비자들이 맛이나 영양 등 점차 다른 편익을 함께 고려하는 추세다.

특히, 음식 맛이 개선된 가정간편식이 나올 경우 80.8%의 응답자가 가격 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대답했다. 84.7%는 보다 좋은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이 나올 경우에도 어느 정도 가격이 인상되어도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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