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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고급 식재료 한우 넣은 간편식 인기...한우협회 출시

작성일2022-04-06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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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가정 간편식 시장이 올해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고급 식재료인 한우를 활용한 밀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식품유통업체 A사는 지난 7일 국·탕·찌개 신제품 '한우 소고기 설농탕'을 선보였다.

또 친환경마켓 B사는 유기농 한우 갈비와 양지를 넣은 '유기농 한우 갈비탕'을 지난달 출시했다.

한우 생산자 단체도 간편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전국한우협회의 국물요리 간편식 '한우 한마리 곰탕'은 한우 사골과 꼬리 반골, 도가니, 모듬 뼈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소 뼈를 오랫동안 끓여,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 '한우 도가니 우족탕', '한우 갈비탕', '한우 국밥' 등 다양한 국물요리 간편식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한우 처럼 건강한 식재료가 들어간 간편식으로 맛과 영양, 편리성을 함께 챙기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시장 활성화로 직접 조리하지 않아도, 양질의 식재료를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등장,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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