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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요 외부 회의결과

작성일2024-01-10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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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7.)

살처분 보상금 협의 결과

1. 기존 한우종축에 구제역만 들어갔던 고시내용을 럼피스킨 추가. 이번에 살처분한 농가들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함(12.8 고시변경예정)

2. 보상금 단가 상향 예정. 
기존단가는 2010년기준으로 현시점에 맞게 상향요청했으며, 최대한 반영 노력

혈통등록우는 3~4계대 5만원상향 (150->200천원). 
5계대이상 10만원상향 (200->300천원) 요구

고등등록우는 1~2계대 25만원상향(150->400천원),
3~4계대 40만원상향 (200->600천원)
5계대이상 45만원 상향 요구 (250->700천원)

축산 원자재 및 물가상승분을 감안해 수정반영 요구했으며, 농식품부도 상향필요성 공감. 단가는 조만간 농식품부 회의를 한번 더 하고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3.12.8.)

한우 수급안정 대책 점검회의 
• 일시 : 2023.12.8(금) 15:00
• 장소 : 농림축산식품부 468호
• 참석자(13명) :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국장, 축산경영과 김정수 사무관, 정광호 주무관, 정책과 김철기 사무관, 환경자원과 서주형 사무관, 유통팀 홍성현 사무관, 농협축산경제 박철진 상무, 조주형 팀장, 차의수 팀장, 강병규 박사, 한우협회 서영석 국장, 한우자조금 지혜선 팀장, 농경연 지선우 연구원
• 주요내용
     - 김정욱 국장 : 올해 초부터 각 기관별 업무분장대로 한우가격 하락에 대한 대처 감사. 지속적 관리 될수 있도록 24년도에도 노력 당부
     - 한우협회 의견
       1) 수급상황에서 농가에게 시그널을 주기 위한 정액인상(안)에 대해 반대. 정액은 실사용자에게 잘 배분될수 있는 방안 강구
       2) 조사료 쿼터(23년도 8만톤)가 올해 잔량이 조금 남았지만 24년도도 올해수준의 쿼터 배정 요청
       3) 협회의 소비촉진과 한우수출을 위한 예산 부족. 증액 필요
 

(2023.12.13)

저탄소축산물인증제 도입 연구 최종보고
- 낙농.한돈 신규도입방안 및한우 고도화-

1. 한돈, 낙농분야 인증제 도입 기준 제안
<한돈> 및 <낙농> 온실가스 저감 및 감축기술  도입안 설명

2. 한우 인증제 추가 기준 반영 및 고도화
현재 운영중인 한우 지침에서 평가항목을 현실성있게 조정하고, 협회에서 요구했던 추가항목에 대해 계량화, 비계량화 항목으로 도입 예정입니다. 
(추후 회의 진행 후 화정)

<탄소저감 계랑화부분>
 - 장내 발효(사양관리) 부분 부산물 사료 연구결과 반영하여 농가가 사용중인 부산물 사료의 감축량 산출
 - 저메탄.저단백사료 급이
 - 빗물재활용 및 지열히트펌프스시템: 현장 적용사례 없어서 평가항목 폐기

<탄소저감 비계량화부분>
탄소간축량을 명확히 계량불가하여 비계량부분 기준으로 운영
 -  사료효율개선: tmr사료 사용 농가
 -  가축분뇨 연료화: 고체.바이오가스 
 -  나무식재
 -  ict 스마트축사운영

3. 제도 활성화방안

저탄소인증제가 농가경영이나 인지도제고에 도움은 되었으나 수익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원인으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서 농가의 노력에 대한 보전이 낮아 이를 보완할만한 직불금 상향 또는 신규 직불금 발굴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습니다.

현재 저메탄사료 직불금의 비용보전율이 50%선이므로 추가적인 직불금 및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농식품부는 공익직불제 도입과 그린카드제에 축산물 품목 포함을 운영중이며 이와 별도로 분뇨처리 활동과 관련한 직불금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3.12.27)

협회전용사료 5주년

완주군에서 한우협회지부 농가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한우협회 OEM사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완주군 정낙안 사무국장이 OEM사료 경과보고 및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하였으며, 
선정우 수의사가 소 질병에 대한 유의사항과 시기별 접종백신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카길포커스 임지훈 부장이 한우 고급육사양관리에 대한 컨설팅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세미나 자리에는 OEM사료를 사용하지 않는 한우농가도 다수 참여하였으며, 사료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높았습니다.

완주군지부도 24년에는 1,000톤을 목표로 다시 OEM사료에 대한 홍보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유용준지부장은 "협회 OEM사료로 인해 처음 취지에 맞게 사료회사를 견제하고 농협사료 가격을 낮추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농가 생산비절감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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