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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도매가 폭락’ 소매가 인하는 찔끔…한우 30% 할인 효과는?

작성일2023-02-16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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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대적인 판매 촉진에 나선 이유.

한우 공급은 늘었는데, 소비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도, 소매 가격 차이가 걸림돌로 꼽힙니다.

실제로 최근 1년 동안 한우 도매가가 23% 넘게 떨어질 동안 식당에서 파는 소매가는 9% 정도 내리는데 그쳤습니다.

[김삼주/전국한우협회장 : "유통 마진이 좀 높게 측정돼 있는 부분이 있어서 생산 농가도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되어야 된다…."]

하지만 인건비, 포장비 등 소매 과정에서 들어가는 고정 비용이 올라 가격을 낮추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정부는 판단합니다.

소비 촉진행사가 정육점, 식당 등에서 가격 인하로 이어질지 여전히 불투명한 이유입니다.

여기에 한우 사육 마릿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동안 선제적 수급 조절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함께 나옵니다.

(중략)

기사원문바로가기(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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