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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한우 폭락? ‘여전히 먼 당신’

작성일2023-01-26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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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번째 키워드는 '소는 누가 키우나?'입니다.

농가 입장에서는 소 가격 폭락이 맞습니다.

받아가는 돈이 크게 줄었습니다.

수송아지 한 마리 가격이 1년 전 370여만 원이었는데 어제는 280여만 원으로 20% 넘게 하락했습니다.

정부는 소 한 마리를 다 클 때까지 키우는 데 930만 원쯤 드는데 팔 땐 830만 원쯤으로 마리당 약 100만 원씩 손해를 본다고 추정합니다.

한우협회는 400만 원까지 적자를 본다고 합니다.

이러니 키울수록 적자라는 말이 나오고, 차라리 빨리 팔아치우자, 투매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략)

기사원문 바로가기(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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