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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한·육우 도매가, 20% 넘게 폭락했다

작성일2023-01-26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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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한·육우 사윳마릿수가 10만마리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젖소, 돼지, 육계, 오리 등 여타 축종이 줄어드는 것과 대비된다. 최근 한우 도매가격은 20% 넘게 내린 채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20일 통계청의 '2022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전년 대비 10만4000마리(2.9%) 증가한 369만4000마리로 집계됐다. 산지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출하량이 줄면서 2세 이상 사육마릿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재작년(9~11월) 569만8000원이던 한우 수컷 산지가격은 작년(9~11월) 509만2000원까지 10%가량 폭락했다. 이 기간 암컷도 662만7000원에서 551만7000원으로 17% 가까이 값이 떨어졌다. 도축마릿수는 작년(6~8월) 26만마리에 달했으나, 근래 21만마리 수준에 그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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