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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우값 폭락이라는데, 나만 못느끼나

작성일2023-01-20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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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매달 발표하는 ‘축산물 소비 정보 분석 결과보고’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한우 구매처는 정육점이 25.4%로 가장 많았고 ▷대형마트(21.7%) ▷농·축협(19.7%) ▷슈퍼마켓(18.6%) 순이었다. 대량 매입·직매입 구조를 통한 물류비 절감, 인건비 절감 등에 적극 나설 수 있는 대형마트에 비해 소규모 정점은 가격 인하 여력이 더 낮다.

한우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 보니 가성비가 좋은 수입산 소고기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산 소고기 국내 수입은 전년 대비 2.8% 상승한 25만6910t으로, 전체 소고기 수입량 중 54.1%를 차지한다. 호주산도 30%대로 뒤를 잇고 있다. 수입산 소고기 구매처는 대형마트(51.7%)과 슈퍼마켓(25.2%)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중략)

기사원문보기(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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