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림·소식

한우뉴스

[세계일보] 전국한우협회, 우양태 고문 변호사 위촉

작성일2022-07-29
작성자전국한우협회

100

복잡하고 다양한 축산정책 및 법률 개선
농가 법률 피해 능동 대처

 
전국한우협회(김삼주)가 한우농가 법률 수요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협회 법률고문으로 법무법인 선우 우양태 변호사를 위촉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오른쪽)이 위촉장을 수여한 후 우양태 변호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제공

전국한우협회(김삼주)가 한우농가 법률 수요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협회 법률고문으로 법무법인 선우 우양태 변호사를 위촉했다.

법무법인 선우 우양태 변호사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연수원 31기를 수료했다. LH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전력공사, 강서구청, 관악구청, 광명시청 등 공적기관 고문변호사 외에도 삼성화재해상보험, 외국인을 위한 마을변호사, 대검찰청 양성평등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우양태 변호사는 △가칭 한우산업 기본법 법률 제정 검토 및 자문 △전국한우협회 및 회원 농가 법률 자문 서비스 △한우 관련 각종 법리검토 등을 수행한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점점 고도화 되는 환경규제와 복잡·다양한 현장 민원 등 한우농가의 사육 일선의 법률 수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며 “앞으로 법령해석 및 다양한 정책·제도 수립과 개선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률대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726522602?OutUrl=naver
목록
다음게시물 [농수축산신문] 전국한우협회, 취약계층에 한우 보양식 전달 ‘훈훈’
이전게시물 [농민신문] 한우협, 내달 쇠고기 무관세 수입 규탄 총궐기대회 연다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