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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섬유질 배합사료’로 한우 사료비 33% 절감

작성일2022-05-16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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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자가 TMR 제조기술은 축과원에서 개발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료 섞는 비율을 농가 스스로 작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농가에서도 저렴한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사료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축과원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축과원은 6~7월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농가 맞춤형 사료배합 프로그램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에선 반추가축 영양학, 사료배합 프로그램 관련 기초이론 수업과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료배합비를 구성해보는 전산 실습으로 짜여진다.

교육은 경기·충남·전남·경북 도농업기술원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 희망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전국한우협회 시군 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농가는 축과원 누리집에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교육 영상을 보고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축과원 동물영양생리과(063-238-7458)로 하면 된다.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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