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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사이트] 축평원 데이터 기반 ‘한우경영체 맞춤교육 서비스’ 농가 사이에 호평

작성일2022-03-22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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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다년간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활용, 한우경영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축평원은 지난 5년간 도축된 한우 400만여 두의 출하 성적과 전국 9만여 한우경영체의 규모, 형태, 육질․육량 성적을 분석하였으며, 사람의 성격유형 지표인‘MBTI’와 유사한 방식으로 36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후 기관 유튜브와 ‘축산물 원패스’ 모바일 앱에 접속한 한우경영체의 유형에 따라 선도경영체의 노하우를 담은 교육영상을 선별적으로 제공하였고, 취약경영체 260호를 선별하여 현장 컨설팅을 집중하였다.

그 결과 1+B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이 7.7%, 매출액 22.0%가 향상되었다.

축평원 관계자는 “최근 총 104,846 한우경영체의 분석자료를 담아 ‘한우 품질이력 인사이트 레포트’를 발간하였으며, KTV 국민방송 등 각종 언론에 등장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축산데이터를 활용하면 사육기술 향상에 따라 사육기간 단축, 생산비 절감, 고급육 생산 증가 등 한우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팜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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