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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설 농축산물 선물가액 20만원 상향...한우업계, 4000억원 경제효과 기대

작성일2022-01-06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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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문숙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된다. 정부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명절(설날·추석)을 전후로 30일간 농축산물 선물 가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두 배로 상향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을 개정·완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설 명절을 시작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20만원까지 허용된다. 적용기간은 설·추석 전 24일부터 설·추석후 5일까지이며 명절 후 5일이후 우편 등으로 선물 수령 시에는 발송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농축산식품업계에서는 이런 성과를 감안해 명절 선물 가액 상향을 환영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농축산물 선물가액 두 배 상향으로 한우산업계에만 4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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