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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축산업계 “대형마트 대체육 고기매대 판매 반대”

작성일2021-12-08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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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염창현 기자]

콩고기 등 대체육의 축산매대 진열·판매를 두고 대형마트와 생산단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마트는 수도권 내 20개 점포의 축산매장에서 축산대체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전까지 이런 제품은 일반 매장에서 취급했다. 이마트 측은 대체육을 소고기·돼지고가와 같은 범주의 축산 품종으로 판단해 축산매대에 진열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다른 대형마트도 동참할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5억 원에서 올해 155억 원으로 늘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축산품 생산자들은 이 같은 판매 전략이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출처: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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