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림·소식

한우뉴스

[세계일보] 한우농가 "11월 밥상물가 계속 낮춰드려요"

작성일2021-11-10
작성자전국한우협회

100

[세계일보 지차수 선임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11월 1일 ‘한우의날’을 맞아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한우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이번 한우의날 온라인 한우장터 총매출액은 약 7억 6천만 원으로 올해 들어 진행한 온라인 할인행사 판매액 중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부위별로는 불고기가 총판매량의 23%로 가장 많이 팔렸고, 등심은 21%, 국거리는 16%로 뒤를 이었다. 

한편, 온라인 한우장터는 마무리되었지만, 한우의날 맞이 오프라인 할인행사는 전국각지에서 계속된다. 먼저 전국 농협계통매장과 대형유통점에서 한우할인판매를 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는 최대 20%, 양지, 불고기, 국거리 등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대형유통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우 할인행사는 고공행진 중인 밥상 물가에 제동을 걸며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출처: 세계일보
목록
다음게시물 [농축유통신문] 한우의날 온라인 할인장터 최대 매출 경신
이전게시물 [문화일보] 미국發 물류대란에 사료값 급등… 축산농가 직격탄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