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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사이트] 사료가격 인하 요인 발생시 “즉각 인하를”

작성일2021-08-06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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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승호 회장과 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축단협 부회장)은 지난 8월 5일 사료협회장과 면담을 갖고, 사료가격 인상과 관련해 축산생산자단체의 입장을 전달했다.

김삼주 회장은 사료회사들이 최근 한우 위탁사육을 통해 사육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우려된다면서, 사료업계의 한우 사육부문 진입에 명확한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삼주 회장은 “최근 사료회사들은 영업과 컨설팅 등 경쟁과 연구를 통한 물량을 확대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우의 위탁사육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는 등 사육부문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우려된다”면서 “가축사육은 농가 고유의 업무 영역인 만큼 사료회사의 위탁사육은 반드시 자제되어야 한다. 사료협회 차원에서도 회원사들의 위탁사육을 자제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충훈 사료협회장은 “생산자단체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축산농가와 상생의 길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팜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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