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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축산물 출하정보 <소>(7월26일~7월30일) 공급량 줄어 가격 소폭 상승

작성일2021-08-04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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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경락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우 경락값이 하락세를 지속하자, 농가들이 관망세를 보이며 산지 출하량을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조치가 지속돼 한우고기 외식 소비량이 줄면서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한우는 전국 도매시장에서 전주 대비 20.18% 하락한 5472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2만3250원으로, 전주 대비 599원 상승했다. 1++A 등급은 374원 상승한 1㎏당 2만7069원, 1++B 등급은 632원 오른 2만5788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537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경락값은 199원 상승한 1만1049원이었다.

김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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