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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축산물 출하정보 <소>(7월19일~7월23일) 소비 급격 감소…값 하락세

작성일2021-07-28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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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경락값이 하락세를 보였다. 산지 출하량이 줄었지만 소비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조치(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 등)가 지속되면서 사실상 식당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가 구이 부위 위주로 소비가 크게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한우는 전국 도매시장에서 전주 대비 15.7% 하락한 6856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2만2651원으로, 전주 대비 754원 하락했다. 1++A 등급은 705원 하락한 1㎏당 2만6695원, 1++B 등급은 718원 내린 2만5156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700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경락값은 212원 하락한 1만8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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