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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한우가 반값이라니"…하나로마트에 '오픈런' 진풍경

작성일2023-02-22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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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한우 도매가격 하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위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자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농가의 소 사육은 늘고 소비는 감소하며 도매가격은 1년 전보다 20% 넘게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한우 소매가격에는 유통 비용이 반영돼 하락 폭이 크지 않아 소비자들은 한우 가격 하락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농식품부는 소비 할인행사를 마련해 한우 도매가격 급락을 억제하고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몰의 한우 소매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대표 행사가 오늘부터 전국에서 열리는 소프라이즈입니다.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한우산업이 무너지면 농업·농촌이 무너진다"며 "재정적·제도적인 내용을 보완해 추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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