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한우협회·한우자조금 한우가격 안정화 '총력전' |
|||
|---|---|---|---|
|
작성일2023-01-18
작성자전국한우협회
|
|||
|
100 |
|||
|
음성공판장 방문 중도매인에 가격안정화 협조 당부 김삼주 회장 국회서 한우고기 소비촉진 필요성 어필 [농축유통신문 박현욱 기자]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과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지난 11일 충북 음성공판장을 방문해 솟값하락을 막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음성공판장이 한우 시장의 대표 기준가격이 되는만큼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한 도축두수 조절 등 음성공판장과 중도매인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서다. 김 회장과 민 위원장은 음성공판장 중도매인 김형규 조합장에게 암소 2~3등급을 비롯해 모든 솟값이 낮게 형성되고 있다면서 사룟값은 고사하고 송아지가격도 못받고 있는 농가 어려움을 토로하고 가격안정화를 위한 중도매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영균 음성공판장장은 "농가의 조기출하가 많을수록 도매가격 가격하락과 품질하락 현상이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농가단위 조기출하 자제를 요청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전날인 10일 국회를 방문해 한우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한우산업 기본법 제정의 필요성도 어필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만나 '한우산업 기본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법 제정을 위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당부한 것이다.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는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 가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현재 한우산업의 위기와 어려움을 토로하고 다시 한 번 국회차원의 한우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과 소비촉진을 함께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한 여야국회의원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지역농축협 조합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출처: 농축유통신문(바로가기) |
|||
| 목록 | |||
| 다음게시물 | [농민신문] 한우, 도매값은 바닥모를 ‘추락’…소비자값은 ‘요지부동’ |
|---|---|
| 이전게시물 | [KBS뉴스] 한우 가격↓…소비자들 “체감 못 해” |
협회 밴드
카카오 채널
협회 유튜브
새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