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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고물가·고금리에 허리띠 졸라매더니…한우 가격 ‘뚝뚝’

작성일2022-12-09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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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등급 도매가격 전년대비 24.7% 하락
도축마릿수 증가, 20024년까지 가격 하락 전망
고물가·고금리에 한우 소비 여력까지 약해져
한우협회 "한우소비 촉진·생산비 절감 대책 필요”



비싼 가격으로 인해 큰마음 먹고 사 먹던 한우 가격의 하락세가 최근 심상치 않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공행진하던 한우 가격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는 점차 둔화되는데, 공급은 오히려 늘어나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중략)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한우 농가의 한우 생산비는 1070만원 정도다. 그러나 약 2년 반을 사육해 판매되는 가격이 거세우 1등급(도체중 450㎏ 기준) 700만원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한우협회 측은 “물가안정을 위해 한우 생산비 절감과 소비촉진을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060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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