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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다가온 조합장선거, 이것이 포인트·(3)] 축산농가, 사룟값 상승 문제 '직격탄'

작성일2022-09-08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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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설상가상 생산비는 높아졌다. 사료 가격이 오른 게 주된 요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배합사료 평균 가격은 1㎏당 520원이었지만 올 7월엔 667원까지 올랐다. 1년 새 28%가 상승한 것이다. 생산비가 높아진 만큼 소를 판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비용이 올라야 그나마 손해를 면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하락한 지금으로선 적자를 피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때문에 전국한우협회 조사에서 한우농가 10곳 중 3곳 이상은 '사료 가격이 지금 상태로 유지되면 사육을 포기할 생각'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90601000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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