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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대기업 축산업 진출…중소 농가 대책은?

작성일2022-09-01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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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대기업들이 축산업까지 앞다퉈 진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닭은 물론 돼지와 한우까지 대기업이 키운걸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축산 농가를 보호할 대책이 시급합니다.

시장이 위기일 때 대기업들이 개인 농장들을 헐값에 대거 사들였던 만큼 법적, 제도적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재민/한우협회 정책연구소 위원 :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두터운 안정 대책들, 송아지 (가격) 안정제 같은, 비육우 (가격) 안정제 같은 제도들이 좀 마련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전북은 돼지와 한우 사육 두수가 모두 전국 4위 이내로 비중이 커 외면할 수도 없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조례 등을 통해 관련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 맞서 농가를 보호하고 농업의 다양성도 지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46250&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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