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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사이트] 한우능력평가대회 올해 대회부터 ‘미세마블링’도 평가한다

작성일2022-05-30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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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스물다섯 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한우능력평가대회부터 근내지방도에 섬세한 정도와 육색, 광택, 조직감 등을 포함하는 ‘종합품질 가점제’를 도입기로 했다.

종합품질가점제는 현행 도체 평가 근내지방도의 최고점은 9-3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한우능력평가대회’ 만의 차별화된 육질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육질 부분의 변별력 있는 평가 방법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의 후 제2차 추진위원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대회 발전을 위한 출품 농가 지원과 예산확보에 기여한 담당 공무원과 우수지자체를 선정, 시상키로 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지속적인 한우 개량사업 참여를 통해 우량 한우를 생산하고 있는 한우농가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한우 사육두수 증가 속에 생산비가 갈수록 증가하는 등 어려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지만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농가의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25회 한우능력평가대회는 전국 292개 개인 및 단체에서 출전하며 오는 10월 10~12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대회 출하와 도축, 경매 행사를 갖는다.

출처: 팜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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