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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소 사육기간 단축해 온실가스 저감…농식품부 추진

작성일2022-04-12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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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소 사육방식 개선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여년 간 소의 사육 기간이 늘어나고 농가가 곡물 사료에 더 의존하면서, 생산비용 부담이 커졌고, 사육 기간 장기화로 가축 분뇨와 온실가스 발생량도 증가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소 사육 기간을 단축하고,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육 기간이 짧아지면 소 1마리 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현재의 약 75% 수준으로 감소하고, 사료비도 마리당 100만원 씩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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