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한우협, 이재명-윤석열 캠프와 정책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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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2-17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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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유력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와 한우산업의 발전과 종합계획 수립 등을 위한 「한우산업전환법」의 신속한 제정을 서약하는 ‘한우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11일 열린 ‘전국한우협회-더불어민주당 한우정책협약식’은 이개호 농어민위원장과 김두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탄소중립 등 환경변화에 따른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 한우가격 및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국가차원의 종합계획 수립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할 「한우산업전환법」의 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농어민위원장은 “한우는 한국인의 영혼이 담긴 품목으로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늘 강조해 왔다”며 “민주당차원에서 「한우산업전환법」의 제정과 본회의 통과까지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갖고 있는 한우산업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한우산업전환법 제정을 위한 행보에 기대가 크다”며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와도 ‘한우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2월 14일 국민의힘 조경태 직능총괄본부장과 송석준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측은 축산환경 및 탄소중립 시대변화에 따른 한우산업의 전환과 경영안정을 위한 정책 수립에 입을 모으고 「한우산업전환법」 제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산업은 농어촌 활성화와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 식량안보와 재생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효자 품목”이라면서 “국민의힘에서 한우산업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준다면 9만 한우농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영농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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