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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2 농업전망-축산물> 한우·돼지 사육마릿수 늘고 젖소는 작년보다 줄어들듯

작성일2022-01-25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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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이규희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한우·돼지·닭·오리 등 주요 가축 사육마릿수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젖소는 지난해에 견줘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우=한우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340만8000마리보다 2.4% 증가한 348만9000마리로 예측된다. 도축마릿수도 늘어나 올해 국내 쇠고기 생산량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28만6000t으로 전망된다.

도축물량 증가 영향으로 한우 지육은 1㎏당 지난해보다 9.4% 하락한 평균 1만9185원에 거래될 것으로 예측된다. 1분기 도매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정 내 소비가 지속돼 지난해 대비 강보합세가 예상되지만, 출하 가능 마릿수가 점차 많아지는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쇠고기 수입량은 환율과 수입단가 상승, 미국 등 주요 수입국 생산량 감소 여파로 지난해보다 4.3% 감소한 43만3000t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국내산 쇠고기 자급률은 39.7%로 전년 대비 2.9%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 1인당 쇠고기 소비 가능량은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13.9㎏으로 예상된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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