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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축산 기관 단체별 시무식 현장

작성일2022-01-11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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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산업 강국 도약 이끌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3일 나주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농수산식품 강국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공사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 인원을 최소화하고,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김춘진 사장은 “올 한해도 기후변화와 감염병 등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등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영길  kimy2908@naver.com 



“농정개혁 난제 해결 앞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지난 3일 전남 나주 본원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의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각 부서장들만 참석한 채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김홍상 원장은 이날 “농경연이 국책연구기관으로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정개혁과 여러 난제 해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연구원 차원에서 농업·농촌·식품산업에 대한 의제를 어떻게 구체화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지에 대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방역·검역사업 선제적 추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3일 세종시 본부에서 시무식을 갖고 흑호랑이의 해를 힘차게 내디뎠다. 이날 위성환 본부장은 “임인년 흑호랑이의 해를 맞아 전 임직원이 호랑이의 기상으로 본부 본연의 업무인 가축방역·축산물 위생·수입축산물 검역사업을 선제적, 도전적으로 추진하면서,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한우산업 위기 속 기대감 크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3일 협회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김삼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육두수 증가, 사료비 상승 등 한우산업의 위기가 예고되고 있다. 협회에 대한 한우 농가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우리 직원들 모두 유념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일  dilee78@naver.com


“낙농가 결집…올바른 정책 유도”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3일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업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이승호 회장은 “지난해 우유가격 제도개선이란 명분으로 자의적 해석과 무법적 조치를 마다치 않고 가해진 농식품부 압박이 올해는 더욱 노골화되고 구체화될 것”이라며 “항시 낙농의 특수성에 입각한 올바른 정책이 수립되도록 농가단합을 통한 협회의 역량발휘가 중요한 만큼 늘 농가현장과 결을 함께 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병진  alstltl@naver.com


“규제 중심 정책, 능동적 대응”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는 지난 3일 시무식에 이어 직원들과 함께 서울 서초동 우면산 정상에 올라 올 한해 한돈산업 발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손세희 회장은 모두 세 가지 사항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선 한돈농가를 생각하며 일해줄 것과 변화하는 축산환경과 규제 중심의 정부 정책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농가가 편하게 돼지를 기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협회와 자조금 업무의 효율성 제고도 당부했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변화 예측…혁신의 해로”

한국사료협회(회장 조충훈)는 지난 3일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조충훈 회장은 신년사에서 밝혔듯이 우리 축산업과 사료산업 종사자 모두는 과감하고도 진취적인 혁신을 통해 2022년이 가져올 새로운 시대정신을 자각하고 변화를 예측하여 그 대비에 혁명적 사고를 구현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동약 수출시장, 새 도약 결의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3일 분당에 있는 수의과학회관에서 2022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협회는 회원사를 적극 지원해 수출은 물론, 내수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무식에서는 승진 직원에 대한 발령장도 수여했다. 정병곤 회장은 “새해는 코로나19를 딛고, 힘차게 하늘로 비상했으면 한다.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올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영길


화합으로 ‘일신우일신’ 다짐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지난 3일 분당 소재 수의사회 회의실에서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2022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은 개인별 새해 목표를 발표했다. 이어 동료들은 그 목표 달성에 서로 응원해주고, 도움을 줄 것을 다짐했다. 허주형 회장은 “일신우일신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새해 임직원 모두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그려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4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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