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림·소식

한우뉴스

[라이브팜뉴스] 2022년 한우 사육 마릿수 역대 최대 수준 기록 전망

작성일2021-12-02
작성자전국한우협회

100

[라이브팜뉴스 편집팀]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2년 12월 353만마리 초과가 전망되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가임암소가 지난 2019년 148만 ► 2020년 155만 ► 2021년 163만 ► 2022년 12월 171만 마리 증가가 예상된다. 송아지 입식 확대로 1세미만 사육 마릿수의 증가 지속이 주원인이다. 현 상황 지속 시 축사 신축 제약 등으로 한우농가 신규진이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더라도 사육 마릿수는 2023년까지 역대 최대치 갱신이 전망되고 있다.

또한 2022년 도축 마릿수 가격이 약세였던 2021년 (84만) 수준의 초과가 전망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2024년까지 도축 마릿수 99만마리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설 성수기 도축 마릿수는 9.9만~10.4만 마리 수준으로 전년대비 약 %~10% 증가가 예상된다. 22년 1분기에도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육·도축 마릿수 증가에도 수요 지속 등의 영향으로 높은 가격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축산물 수요 감소가 이루어질 경우 중장기적으로 심각한 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이 우려되므로 신규 입식 자제 및 조기 출하가 필요한 시점이다. 송아지 및 번식용 암소 추가 입식 자제와 22년 설 성수기 등을 이용한 저능력 번식용 암소 선제적 도태 등 중장기 경영안정화 방안 실천을 통해 미래 한우 수급상황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출처: 라이브팜뉴스
목록
다음게시물 [농민신문] 한우협, 권익위에 ‘청탁금지법’ 개정 협조 요청
이전게시물 [팜인사이트] 김삼주 한우협회장, 권익위원장과 면담 “청탁금지법 개정 협조” 요청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