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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축산물 출하정보 <소> (11월8~12일) 가정소비 줄어 한우 경락값 ↓

작성일2021-11-17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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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한우 경락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우 사육마릿수가 늘면서 산지 출하량도 늘어난 데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한우 가정소비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김장철을 맞아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한 것도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꼽힌다.

한우는 전국 도매시장에서 전주 대비 20.05% 증가한 8782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2만1872원으로, 전주 대비 542원 하락했다. 1++A 등급은 486원 하락한 1㎏당 2만5934원,
1++B 등급은 604원 내린 2만4271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685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경락값은 44원 하락한
1만1993원이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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