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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한우 저능력경산우 비육지원사업 실시

작성일2021-09-29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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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이유리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경제지주·지역축협과 함께 ‘한우 저능력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비육지원사업은 한우값 안정을 위해 능력이 떨어지는 경산우(임신 경험이 있는 암소)를 선제적 비육·도축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만마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

신청기간은 10월1일∼11월30일 2개월간이다.

대상 농가는 신청공고일 기준 40개월령 이하 경산우를 6∼12개월 비육해 출하·도축을 희망하는 농가다. 농가당 40마리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단가는 1마리당 18만원이다. 후보씨수소의 우수 정액을 유상 공급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혜택도 마련돼 있다.

다만 최근 3년간(2018∼2020년) 경산우를 연평균 61마리 이상 출하한 농가와 송아지 생산 이력이 없는 농가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지역축협에서 할 수 있으며, 도축기간은 내년 4월1일∼9월30일이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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