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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축산물 출하정보 <소> (5월16일~5월20일) 가정의 달 수요로 상승행진

작성일2022-05-25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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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한우 경락값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출하량이 약간 감소한 가운데, 한우고기의 최대 성수기 가운데 하나인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식당 소비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대대적 할인행사가 진행된 것도 한우고기 소비 증대를 견인했다.

한우는 전국 도매시장에서 전주 대비 8.23% 하락한 8178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2만2094원으로 전주 대비 329원 상승했다.

1++A 등급은 761원 오른 1㎏당 2만6985원, 1++B 등급은 430원 오른 2만5238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전주 대비 6.39% 증가한 849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평균 경락값은 749원 감소한 1만838원이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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