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기후 변화는 축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의 변화로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예측·반영할 수 있는 관리 계획 및 의사결정 시스템이 축산업의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육류 생산업체와 가공업체가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아울러 폭우나 가뭄에 대비한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활용으로 목초지의 균일한 토질 및 양분 유지를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그중 기후 변동성 관리(Managing Climate Variability, MCV)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날씨 및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적인 연구개발 프로그램이다. 호주축산공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예측 정확성을 높이고, 농장주가 관련 위험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도구 등을 지원한다.
또한, 호주축산공사는 호주 정부의 농촌 연구 개발 프로그램 지원 아래 폭염, 한파, 건조기, 폭우 등 극한 기후 현상에 대한 사전 예측 경보 제공을 목표로 하는 ‘유비무환(Forewarned is Forearmed)'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극단적인 기후 상황에 대한 예측은 계절에 맞지 않는 습한 추위가 예상되는 경우 갓 이발한 양들을 보호구역으로 이동시키거나, 극심한 강우가 예상될 경우 가축을 더 높은 지대로 이동시키는 등 농부들이 농장에서 능동적인 대응 계획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 중립(Carbon Neutral) 2030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