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제4차 한-뉴질랜드 농림수산협력위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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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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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뉴질랜드 농림수산협력위원회 개최, 보도자료(7.9, 석간).hwp |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뉴질랜드 일차산업부(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제4차 농림수산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농림수산협력위원회는 한-뉴질랜드 FTA(2015년 12월 발효)에 따라 농림수산 분야에 상호 협력을 촉진하고 새로운 협력 활동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우리 측은 농식품부 김기환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이, 뉴질랜드 측은 일차산업부 카밀라 스카파(Kamila Skapa) 수석전문관이 공동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였다. □ 우선,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농림수산 분야 전문가 워크숍을 올해 하반기에 영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 전문가 워크숍(온라인) : (2020년) 4회 → (2021년 안) 11회 ○ 양측은 동식물 위생검역 역량 강화,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관리, 수산자원 관리 등 상호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실무협의를 하기로 하였다. □ 2022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2020년 이후 중단된 농어촌 청소년 영어연수, 농수산업 훈련 비자 및 전문가 워크숍 등의 대면 협력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 ○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양국의 농업 분야 기술⋅정책 교류의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 양측은 향후 양국의 농업 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연구자 간 공동연구를 모색하기로 하였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양국 간 협력사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하고, 탄소중립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는 등 농림수산 분야 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한편, 농식품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농림수산 협력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체결한 「농림수산협력에 관한 약정」을 2020년 12월에 뉴질랜드와 재체결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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