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 내 '단풍미인한우' 직영점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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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7-23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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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소비자들 까다로운 잆맛공략 본격나서 정읍시 농축산 공동브랜드인 '단풍미인한우'가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로 선정된 전주에 역사와 정통이 살아 있는 모래내 시장에 단풍미인한우 직영점을 오픈하고 전주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직영점은 식당을 구비하고 있어 전주 시민들에게 정읍 단풍미인 한우의 맛을 제대로 알릴 수 있게 됐다.
이날 단풍미인한우 직영점 개관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 김준영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 대표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준영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전주에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최고에 한우만을 공급할 계획으로 전주 시민들을 포옹해 단풍미인한우 팬들을 만들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풍미인한우는 2005년 3월 한우거세우 전용 섬유질(TMR)사료공장을 국내 최초로 준공하였으며, 쇠고기 육질차별화 및 고급화에 자타가 공인하는 탁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법인은 2009년 정읍시민들과 함께 진행하였던 “단풍미인한우 1인 1두 갖기 캠페인”을 통해 한우위탁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4년 7월 현재 1,600여두의 한우위탁우를 정읍시민들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성장시대에 한우위탁사업을 통해 높은 수익을 정읍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한우사육농가가 투자하고, 농민이 경영하는 진정한 농민천국을 꿈꾸는 단풍미인한우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중단없는 전진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단풍미인한우가 여기에서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또 있다. 단풍미인한우가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넘버원 한우브랜드가 되는 그 날을 꿈꾸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쇠고기 생산을 통해 정읍발전을 도모하는 꿈과 희망이 있기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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