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협비리규탄 및 농가우선경영 촉구 기자회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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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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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비리농협·농민외면 농협, 이대로 둘 수 없다. 연이어 터지는 농협 비리를 보는 농가의 입장은 통절한 심정이며 분노를 넘어 농민의 손으로 수술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에 이르렀다. 이런 와중에도 대국민·대농민 사과나 해명 한마디 없이 꿀먹은 벙어리가 된 농협은 과연 이땅에 있어야 하는가? 더욱이 농협중앙회장은 이런 상황은 아랑곳없이 해외출장중이라니 이것은 300만 농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FTA 등으로 국민 속에 뿌리내려야 할 농업을 내팽개치는 몰염치는 농가들의 치를 떨게 하고 있다. □ 과거를 보면 현재도 알고 현재를 보면 미래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첫째, 농협은 농민의 관리 감독하에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어야 비리가 근절된다.
둘째, 막중한 축산대표 선출을 폐쇄된 체육관식에서 즉각 고쳐야한다.
셋째, 농협사료는 사료를 싸게 공급하여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사명이다.
넷째, 축산물공판장도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하되 농가에게 부담하는 수수료는 실비 충당에 그쳐야 하고 공판장은 대한민국 모든 농가가 골고루 이용하는 공익시설인데 농협계통의 농가만 이용토록 예약제를 시행하는 것은 역차별이다. - 수익위주 경영체제로 인해 농가 부담 최소화원칙은 실종되고 있는 현실은 즉각 고쳐야하고 공판장 경영을 수시로 농가에게 공개하고 농가가 주도하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 또한 공판장은 농협계통의 농가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농가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어야한다. 예약출하제의 횡포와 역차별을 즉각 시정하고 생산자단체에게도 물량을 배분하라.
다섯째, 축산물공판장의 부산물은 농가의 것인데 농협이 임의로 처분해서는 안된다.
여섯째, 비리로 인해 농가에게 부담시킨 금액을 반드시 농가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2016. 1. 12
전국한우협회 임원 및 관련단체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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