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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농어민과의 대화(청와대)

작성일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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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6년 10월 26일
- 장     소 : 청와대 영빈관

 이재명 대통령이 먼저 시장개방에 따른 한우산업의 피해 상황을 질문했고 민경천 회장은 수입 쇠고기가 증가할수록 한우산업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민경천 회장은 "수출을 통해 혜택을 얻는 기업들이 구내식당에서부터 국내산 농축산물을 적극 사용하도록 하고 무역으로 얻은 이익이 농축산업에도 환원되는 상생구조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출 부담금’을 언급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기반으로 혜택을 보면 최소한 부담은 해야한다, 새로운 무역협정으로 이익을 얻는 산업이 그 이익의 일부를 개방으로 손실을 입는 농축산업에 환원하는 것이 상식 아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또 민경천 회장 의견을 공감한다면서도 "기업 구내식당의 농축산물 사용 정도로는 안 된다, 새로운 협정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관세가 낮아져 이익을 보는 만큼, 그 이익의 일정 부분을 떼서 손실을 보는 부분을 보전해 줘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수출 시장을 늘리는 데 급급해 이 부분에 민감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막내(농축산업)도 사람이다. 막내도 인생이 있다"며 형님(수혜산업)의 책임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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