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수급조절, 철저한 차단방역 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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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22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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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한우정책연구소 일일동향자료 (11.19) 도매가격 동향 □ 2021년 11월 19일 도매가격은 지육 평균 가격, 지육 1등급 가격 및 부분육 가격 모두 하락, ○ 한우 지육 전체 평균 가격은 전일 대비 570원/㎏ 하락, 전주대비 3,535원/㎏ 상승, 전월 대비 54원/㎏ 하락 ○ 한우 지육 1등급 가격은 전일대비 121원/㎏ 하락, 전주 대비 2,621원/㎏ 상 승, 전월 대비 171원/㎏ 상승 ○ 부분육 가격은 전일 대비 1,342원/㎏ 하락, 전주 대비 1,222원/㎏ 하락, 전월 대비 8,838원/㎏원 하락  산지가격 동향 □ 2021년 11월 19일 송아지 가격 전일 대비 변동 없음(전일 거래 가격은 하 락), 농가수취가격 하락 ○ 암송아지(6~7개월령)는 전일 대비 변동 없음(전일 가격은 31천원 하락), 전주 대비 49천원 하락, 전월 대비 245천원 하락 ○ 수송아지(6~7개월령)는 전일 대비 변동 없음(전일 가격은 13천원 하락), 전주 대비 30천원 하락, 전월 대비 234천원 하락 ○ 농가수취가격(600㎏)은 전일 대비 204천원 하락, 전주 대비 123천원 하락, 전 월 대비 107천원 상승  -농수축산신문, 11월 16일 사설中-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한우가격이 하락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GS&J에 따르면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올해 상승세가 이어져 9월에 2만2610원/kg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10월에는 2만1208원/kg으로 낮아졌다. 2분기 국민소득 증가율이 전년 대비 6%를 넘고, 9월부터는 재난지원금이 지급돼 도매가격을 10%이상 끌어올렸으나 이같은 가격상승 요인은 올해 중 소진될 것으로 예상, 도매가격이 하락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송아지가격도 올 6월 443만원으로 최고 수준을 경신한 후 10월에는 420만원으로 낮아졌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본격적인 하락세에 접어들면 송아지가격도 더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암소 도축률 추세치 역시 2019년 2월 이후 30%초반대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말부터 다시 하락해 암소 사육의향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최근 인공수정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GS&J측은 암소 도축률이 급증할 전조일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쇠고기 수입량은 올 1~9월 작년 동기 대비 6.7%나 증가했다. 이처럼 한우 시장을 둘러싼 제반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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