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가격인상 규탄 결의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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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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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시 : 2026년 6월 23일(화) - 장 소 : 증평 벨포레리조트 협회는 최근 농협사료 가격 인상에 대하여 조속한 사료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농협사료 가격 인산 규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협회는 “4년 연속 적자와 생산비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한우농가의 목소리를 외면한 가격 인상”이라며, “조속한 사료가격 인하와 한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습니다. 농협사료 가격 인상 규탄
결 의 문 오늘 우리 전국의 한우농가는 최근 농협사료가 단행한 사료가격 인상을 강력히 규탄하고, 벼랑 끝에 내몰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비통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이곳에 모였다. 싸우고 싶어서가 아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이다. 농협사료는 지난 6월 11일, 배합사료 kg당 39원 인상을 통보했다. 우리는 두 차례 사료협의체를 통해 농가의 극심한 경영난을 전달하고 가격 인상 최소화와 상생을 호소했다. 그러나 우리의 목소리는 끝내 외면됐다.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고통 분담'의 자리에, 한우농가를 향한 가혹한 '고통 전담'과 ‘희생’만 남았다. 4년 연속 적자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우리 한우농가는 마른 수건을 다시 짜듯 생산비를 줄이며 긴 시간을 버텨왔지만, 그 대가로 돌아온 것은 농가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한 가격 결정 통보뿐이었다. 환율과 국제곡물가격 등 대외 여건 변동에 따른 부담까지 적자 늪에 빠진 농가가 홀로 감당하란 말인가. 앞으로 농협사료가 해야 할 일은 명백하다. 눈앞의 이익만 좇는 행태를 멈추고, 농가와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협동조합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사료가격을 조속히 인하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결의는 농협과의 상생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 아니다. 농협다운 농협으로 돌아오라는 8만 한우농가의 마지막 요구다. 이에 우리 전국 한우농가는 농협사료가 원가 안정 요인이 발생하는 즉시 사료가격을 인하하고 한우농가 경영 안정에 나설 것을 엄중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농협사료는 농가에 경영부담 전가를 중단하고 사료가격을 인하하라! 하나. 농협사료는 사료가격 안정기금을 솔선하여 조성하라! 하나. 농협은 4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는 한우농가와 고통을 분담하라! 하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주시하고, 사료비 부담 완화와 생산비 안정 대책을 즉각 수립하라! 2026년 6월 23일 전국 한우농가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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