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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비발생 달성과 2026년부터 자율접종 가능

발표일2025-12-17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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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보도자료) 럼피스킨 비발생 달성과 2026년부터 자율접종 가능.hwp
럼피스킨 비발생 달성과 2026년부터 자율접종 가능
- ··학 협업으로 백신접종, 매개곤충 방제, 소독 등 효과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2310월 서산 한우농가에서 첫 발생하여 ’2412월까지 많은 피해*를 주었던 럼피스킨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23) 107(한우 81., 젖소 23농가) 6,455두 살처분
  (‘24) 24(한우 19농가, 젖소 5농가) 318두 살처분

그간 협회에서는 한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백신접종을 위한 농가 홍보와 함께 럼피스킨 전파의 매개체인 침파리·모기 등 방제를 위해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정부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조기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 (한우협회) 발생지역 시도 대상 방제약품 4,545개 지원
  (농식품부) 위험지역 한우농가(20,193) 대상 방제약품 등 82,226개 지원

농식품부에서도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매개체 방제 등 한우농가의 참여 등에 대한 위험도 평가 결과, 방역역량이 향상되어 ’26년부터는 럼피스킨 백신 자율접종 시행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있다.
 
한편, 협회는 2025··학 합동 소 방역대책위원회를 공동 주관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 제언을 통해 럼피스킨 위험도 기반 백신접종 방법 개선 살처분 보상 체계 개편 브루셀라 예찰 체계 개편 등 제도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학계 등과 민··학 협의회를 통하여 지속 소통하고,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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