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관

사진뉴스

주한 미국대사관 기자회견 (한미관세 쇠고기 수입 확대 강요 규탄)

작성일 2025-07-30

100







- 일     시 : 2025년 7월 30일(수)
- 장     소 : 주한 미국대사관 앞


오늘 우리 협회는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측의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 압박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한미 협상은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 압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검역주권과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는 불공정한 시도임을 분명히 규탄했습니다.

민경천 회장은 “농업을 소홀히 한 대가는 후세가 짊어지게 될 것”이라며, 한우농가가 더는 통상 협상의 희생양이 되어선 안 된다는 뜻을 강하게 전달했습니다. 한미FTA가 휴지조각된만큼 미국산 쇠고기에도 똑같이 관세를 적용하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우리 협회는 오늘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정부 협상 결과에 따라 전국적 대응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계획입니다. 먼저, 8월 중순경 1만 명 규모의 ‘한우농가 총궐기대회’ 개최를 준비 중이며 금일 집회신고를 마쳤습니다.

보도자료 (클릭이동)

목록
다음게시물 호우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 (경남 산청, 경남 합천, 광주, 충남 예산)
이전게시물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전국 농축산인 결의대회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