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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회 한미관세 농업협상 산자부 규탄 결의대회

작성일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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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5년 7월 16일(수)
- 장     소 : 전북 모항해나루호텔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는 7월 17일(수) 전주에서 열린 한우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도내 한우농가 200여 명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30개월령 이상 수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정윤섭 지회장은 “금일 심포지엄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우산업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더는 간과할 수 없다는 절박함 속에 회원 농가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중앙회장과 한양수 중앙회 부회장, 전북도지회 임원진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참석 농가들은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을 강력히 천명했습니다.
 

※ 결의 내용

- 미국산 쇠고기 30개월령 이상 수입 결사 반대
- 국가 안보의 핵심인 식량자급률 확대 계획 즉시 수립
-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상호관세 25% 부과 조치 촉구
- 농축산업 희생을 초래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식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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