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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육] 100문 100답- 결핵병의 발생 원인과 예방법 외

작성일2024-09-25
작성자전국한우협회

100


[자료 : 국립축산과학원]

Q. 결핵병의 발생 원인과 예방법은
 

소 결핵균(Mycobacterium bovis)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결핵균은 분변 중에서 6개월, 우사 내부와 퇴비 및 깔짚에서는 2년간 생존하므로 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


호흡기를 통한 결핵균의 침입이 가장 일반적인 감염이지만 감염축의 분비물, 배설물로 오염된 급수기를 함께 사용 시 지속적으로 전염된다. 또한 송아지는 태반 감염도 가능하며, 쥐, 너구리 등의 야생동물도 전염원이 될 수 있다.

국내 소 결핵병의 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 외부에서 구입한 소로부터의 발생이 49%, 인근 농가에 의한 전파가 31%, 과거 발생 농장에서 재발생이 21% 라는 보고가 있다. 결핵병은 은밀한 질병으로 많이 진행되기 전에는 명백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도축될 때까지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소 결핵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로 감염우를 색출하여 제거하고, 외부에서 소를 구입할 경우 결핵병 검사증명서의 확인 및 최근 3년간 결핵병 발생이 없는 청정 농장으로부터 입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개, 고양이, 쥐, 야생사슴,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이 축사 및 사료창고에 들어가지 않도록 울타리를 설치하거나 축사 및 사료창고의 출입을 차단해야 한다.

사람 및 차량 등에 의한 결핵균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농장입구에서부터 소독하고, 축사 입구에는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여 출입자에 대한 신발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가축 출하차량 및 수송차량의 깔짚, 타이어 흙받이, 운전자 등의 철저한 소독관리가 필요하다. 우사 및 가축관리 장비는 세척, 소독 등으로 위생적인 사육환경을 유지하며,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한다.

결핵균에는 페놀, 글루타알데하이드, 포름알데하이드, 차아염소산나트륨, 요오드 등의 소독제가 유효하다.




 


Q. 버짐의 발생 원인과 조치 방법은


곰팡이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소가 가려워서 축사 벽이나 기둥에 비벼댄 자리에 다른 소가 접촉하게 되면 전염되고, 환부를 손질한 솔로 다른 소에게 손질하였을 때, 소 끼리 서로 몸을 비벼댐으로서 감염된다.


장기간 동안 밀집 사육하는 육성우에서 발생률이 높고, 겨울철이나 봄철에 발생률이 높으며, 우사 내에 습기가 많거나 환기 불량, 운동 부족 등은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영양부족인 노령우나 어린 송아지에서 많이 발생한다. 환축은 다른 소와 분리하여 치료하며, 완치될 때까지는 건강한 소와 접촉이 되지 않도록 격리하고, 오염된 축사나 기구는 2.5~5.0% 석탄산액이나 1% 가성소다액으로 분무한다.

축사는 청결, 건조 및 환기가 잘되도록 하고, 밀사가 되지 않도록 하며, 충분한 영양공급과 피부의 청결, 비타민 A의 급여 등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 버짐의 경우 사람의 피부에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오염된 우사에는 피부가 약한 어린이가 접근하지 않도록 하며, 환부의 딱지를 제거할 때에는 비듬이 피부에 묻지 않도록 비닐장갑이나 고무장갑을 착용한다.

항곰팡이 제제인 그리세오폴빈을 체중 1kg당 10~20mg 정도를 1~2주간 먹이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외부 치료제로 요오드 성분과 각질 용해제 등을 혼합하여 만든 약제를 병소에 발라준다. 유황연고 450g에 클로트리마졸 분말 20g을 혼합한 연고를 2~3일 간격으로 3~4회 환부에 바르면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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