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음식을 한우로’한우협회, 정육 소비확대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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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2023-04-17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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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보도자료) 해외 음식을 한우로 한우협회, 정육 소비확대 주력.hwp | |||
‘해외 음식을 한우로’한우협회, 정육 소비확대 주력 불고기, 국, 탕 등 한식에 국한된 정육메뉴 다변화로 소비 활성화 도모 □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서양식 메뉴에 한우 정육을 활용해 맛과 풍미를 높인 음식을 개발, 한우 정육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 한우협회는 농장과 식탁(이사장 하광옥), 차영기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장과 함께 지난 14일 화성 샤카스바비큐에서 '한우 정육 부위 소비 활성화 세미나'를 열고 한우 풀드비프를 활용한 다양한 양식 메뉴를 선보였다. □ 한우 풀드비프는 한우 사태, 앞다리, 설도 등 정육부위를 간접열로 장시간 익혀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결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선 햄버거,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타코, 또띠아, 퀘사디아, 케밥, 쌀국수, 바비큐 양념 등 한우정육이 활용된 다양한 해외 메뉴가 소개됐다. □ 차영기 회장은 “한식에 국한된 한우정육 부위를 다양한 해외 인기 외식 메뉴에 적용하여 외식뿐만 아니라 홈파티, 캠핑, 집들이 등 가정소비까지 함께 대폭 늘릴 수 있다”며 “생산자인 전국한우협회와 홈쇼핑,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및 대형유통사가 함께 한우정육시장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우협회는 지난 5~6년 간 한식 구이에 집중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소비를 인기 음식에 접목하여 한우 스테이크, 한우 토마호크 등으로 붐을 일으킨 바 있다. □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우협회는 정육부위 또한, 국내 안착한 인기 해외메뉴에 접목하여 한우정육 소비량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한우가격 안정화를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이번 시도가 한우 정육소비 활성화를 통한 한우 가격안정과 한우의 세계화에도 일익하게 될 것”이라며 “한우와 해외 음식의 조화로 K-푸드화된 해외 메뉴들이 더욱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한우정육소비의 새시장을 열고 전체 한우고기 소비력 향상 및 소비구조 고도화에 큰역할을 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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