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한우 Stroy - ‘2010 한우문화공모전’ 시상식이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 부대행사로 11월 2일 오전 11시 30분 잠실종합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국민의 가슴속에 내재되어있는 ‘한우Story’를 이미지화하여 한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민족문화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개최되는 한우문화공모전은 “한우사랑에 대한 상상 공모”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해 디자인부문 445점, 사진부문 342점, 아이디어 부문에서 스토리텔링 75점, UCC 24점, 디지털컨텐츠 8점 등 총 894점의 작품을 접수해 심사했다.
1, 2차 심사, 네티즌 심사를 거쳐 대상에 UCC ‘우선생의 한우교실’을 제출한 서승욱, 이상민, 허은지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한우의 우수성을 알기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을 얻었다.
황소상에는 광고디자인 ‘세계인의 입맛에 본이되다(한유미)’. 스토리텔링 ‘한우가(김준래)’가 돌아갔으며 암소상에는 각 부분별로 광고 디자인 ‘약속(박광희, 문용진, 김중현)’, 사진 ‘동행(김시동)’, UCC ‘벗(박새미, 이명현, 최보성)’, 스토리텔링 ‘한우국(손진효)’으로 결정됐다.
이번 한우문화공모전은 UCC를 통해 한우를 새롭게 알 릴 수 있는 신선한 작품이 눈에 띠고 처음으로 공모를 받은 스토리텔링 등에서도 우수한 작품이 출품되어 한우문화를 확대하는데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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