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사진 기록실

축단협-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간담회

작성일 2024-04-16
조회수 315

100



- 일     시 : 2024년 4월 16일(화)
- 장     소 : 장관실
- 참 석 자 : 손세희 신임 축산단체협의회장(대한한돈협회장), 오세진 한국양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민경천 신임 전국한우협회장, 박근호 신임 한국양봉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해곤 한국 사슴협회장, 박하담 신임 한국오리협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 참석
- 주요내용: 

축산단체협의회 신임 회장단-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책간담회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목표로 마련 중인 스마트축산 정책 방향과 한우·낙농 등 중장기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

[민경천 회장 주요 발언]

1. 저탄소축산물 선택형 공익직불금 상향 및 신설 요구 
 ❍ 축산농가의 저탄소 영농 활동 지원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선택형 공익직불금의 활성화 필요
 ❍ ‛24년 저메탄사료 급여에 따른 직불금이 처음 도입되어 한우는 두당 연간 2.5만원이 지급되나, 요즘 사료값도 높은 상황에 두당 2.5만원은 메탄저감 첨가제 비용의 1/3수준밖에 되지 않아 활성화가 어려움
 ▶ 최소 두당 연간 5만원에서 7.5만원수준으로 확대 필요

 ❍5×10 우방에 5~7마리를 사육중이나 3~5마리 이내 저밀도 사육환경의 경우 선택형 직불금 확대
 ❍국내산조사료 활성화 및 탄소저장 능력 활성 위한 전략작물직불금 지원금 확대 및 지원기준 완화 필요

2. 스마트팜 종합자금 한우 등 축산분야 확대 건의
 ❍ 스마트팜 종합자금의 ICT 융복합 시설장비 및 시설물 자동 원격 제어장치 설치 융자 확대
   - 자동 사료급여 및 방역시스템 구축, 온·습도 조절, 사료빈 관리 등 스마트팜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사육규모 확대 필요
   - 생산성이 향상되었다는 농식품부나 농진청 등의 공인된 기관의 연구용역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한 농협대출 지원 불가한 상황
   - 스마트팜을 통한 자동화시설로 설치될 경우 들어가는 생산비 대폭감소, 생산성 향상 기대
  ▶ 시행지침에도 없는 연구용역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불합리한 관행 철폐 건의

 

목록
다음게시물 도지회 사무국장·실장 간담회
이전게시물 축단협 제2차 임원회의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