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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024년 3월 주요 일정 및 소식

작성일2024-03-04
작성자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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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4(월) 제 1차 회장단 회의
사진: https://www.ihanwoo.org/19328


금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 부회장 선임 방법 의견 ▲도지회 추천이사 추천 의견 ▲한우자조금 사업 협의 ▲송아지 생산안정제 등 주요 한우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2024.3.4(월) EU 회원국 몰타공화국 한우 수출 협의
사진: https://www.ihanwoo.org/19331


EU회원국 중 하나인 몰타공화국이 한우수입의향을 보내옴에 따라 금일 몰타공화국 영사관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우의 EU수출 검역협상 절차 및 중개무역 등의 방법등을 논의하면서 추후 정부와 영사관 차원의 지원방안에 관해 후속 회의를 갖고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광용 주한국몰타공화국명예영사는 “몰타공화국은 일본산 와규 수입국으로 고급육 시장이 형성돼 있다”라면서 “한우 고급육 수입에 현지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만남을 주선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민경천 회장은 "한우 수출량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몰타공화국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남방 93km, 아프리카 북방 288km에 여러 개의 섬인 몰타제도로 이루어진 섬나라입니다.

전체 면적이 316㎢에 불과해 세계에서 10번째로 작은 나라이지만, 인구는 2019년 기준 약 49만 3559명으로 ㎢당 1457여 명이 거주해 세계적으로 높은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2019년 기준 1인당 GDP가 약 4만 8000달러에 이르는 부국입니다.

 
 


2024.3.5(화) 농식품부 장관 농업인단체장 간담회
사진: https://www.ihanwoo.org/19334


1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농업인단체장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경천 회장은 정부가 한우 소비량을 얼마나 가져갈 것인지, 20%든 30%든 정부가 한우 소비목표치를 정하면, 그에 맞춰 농가 수급조절이 이뤄질 수 있다며 정부가 한우산업 회복에 의지를 나타내 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아울러, 농가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으므로 사료값 인하와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정책지원을 해주길 바라며, 예산 지원을 위하여 필요하다면 기재부를 압박해 농식품부 장관에게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축산이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이상이며, 국민들의 고기섭취율이 크게 증가한 만큼, 축산인들은 현장에서 사료값과 많은 환경 속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2024.3.7(목) 2024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
사진: https://www.ihanwoo.org/19343


한우 소프라이즈 행사를 앞두고 관계자 차담에서 송미령 장관은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에게 "농협이 사료가격 인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송 장관은 민경천 회장에게 "지금껏 한우, 한돈농가들이 자구노력을 하면서 방어를 잘 해 오셨는데, 힘들지만 올해 잘 견딜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후 송미령 장관은 민경천 회장과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소비사단체 등과 한우가격 점검에 나섰습니다.

참고로, 민경천 회장은 3월 5일(화)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에서 송미령 장관에게 정부의 한우 소비 목표 설정 및 사료가격 인하 관리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어, 어제인 6일(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청사를 방문해 실장 및 국장, 과장급 실무자에게 재차 사료가격 인하 등 관리를 주문하고 한우산업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태도를 당부하였고 금일 장관이 직접 농협에 사료가격 인하를 요청하였습니다.

한편, 민경천 회장은 오늘 행사에서 "한우 생산비 중 사료가격 비중이 가장높은데 사료가격이 많이 올랐다. 생산비는 증가에도 도매가격은 떨어져 한우농가가 힘든 상황속에서 한우농가 거출금인 자조금을 통해 이런 소비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소비를 바란다"고 언론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3월 11일(월)~12일(화) 럼피스킨 워크숍

지난 11~12일 양일간 정부와 전국 지자체 담당자 및 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 럼피스킨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협회에서는 민경천 회장과 협회 임직원, 도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민경천 회장은 접종시 유사산 등 부작용으로 농가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백신을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면서 1개월 이상 보상기간을 충분히 보장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김정주 구제역방역과장은 “임신우 등 제외하는 부분도 검토 중이며, 위험지역의 매개 곤충 구제시 지원방안 등 정부에서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은 올해 모기 등 매개체 활동이 시작되기 전 백신접종을 할 계획이며, 럼피스킨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선별해 4월 중 추가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4월 구제역과 럼피스킨 백신을 동시 접종시 부작용 보상 기간 연장과 접종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대책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2024.3.18(월) 제 11대 민경천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
사진: https://www.ihanwoo.org/19389


향후 협회 업무 추진 방향과 현재 추진중인 한우산업 정책활동 등에 관하여 출입기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민경천 회장은 협회가 한우산업 구심점으로서 자조금, 농협 등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4.3.19(화) 2024년 제 2차 이사회
사진: https://www.ihanwoo.org/19393


금일(19일, 화) 이사회가 2024년 제 2차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제 11대 집행부가 구성된 첫 이사회 개최에 앞서 중앙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 동행을 위한 나눔축산운동 취지를 설명하고 후원 신청서를 접수해 나눔축산운동 후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상생동행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민경천 회장은 “한우산업이 어렵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축산업이 사회에 전파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눔축산운동본부를 통해 실현해 나가자”며 “사회적 약자와 따듯한 동행을 해 나간다면, 많은 국민이 한우소비에 더 큰 가치를 느끼고 더 많이 소비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2024.3.20(수) 카길애그리퓨리나 사룟값 인하 요구 면담
사진: https://www.ihanwoo.org/19396


금일 윤석열 대통령께 '사료값 인하를 위한 한우농가 호소문'을 전달하고, 각 사료회사들에게도 '농가상생을 위한 사료값 인하 촉구'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와 관련, 금일 협회에서는 카길애그리퓨리나 본부장 및 마케팅 이사 등과 간담회를 추진하고 선제적인 사료값 인하를 요구하였습니다.

민경천 회장은 "카길은 농협사료보다 사료가격을 더 인하할 수 있는 구조적인 요인이 있다"며, "나중에 소값이 오르면 사료가격을 정상화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한우농가가 어려울 때는 고통 분담 차원의 획기적인 가격인하를 해주길 바란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과거 농협사료의 가격인하 소식이 전해지면, 민간 사료업체들도 근시일 내 가격을 인하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다만, 최근엔 농협사료 인하에도 민간사료사들의 반응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농협사료을 향한 가격인하 요청은 정부와 함께 기본적으로 진행하고, 민간사료업계의 움직임을 촉구하기 위해 한우사료 점유율과 관계 없이 주요 사료업체와의 만남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그 과정중 어제 카길과 처음으로 간담회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민간사료업체와도 일정을 조율해 사료가격인하 요청 행보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2024.3.26.(화)
관련: https://www.ihanwoo.org/19702
민경천 회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부회장 선임


축단협은 지난 3월 26일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부회장으론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 등 주요 축종 단체장들이 맡게 됐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과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11대에 이어 연임합니다. 12대 축단협 집행부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입니다.

 
 

2024.3.27(수) 제 10대·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사진: https://www.ihanwoo.org/19704

영상: https://www.ihanwoo.org/19711

27일, 수요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 10대·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인 약 300여명 가까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초대 이규석 회장, 2~4대 남호경 회장, 6대 김남배 회장 등 전임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격려해주었습니다.

신임 민경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정신으로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뜻”이라며 “포용·통합·화합의 마음으로 한우산업의 재도약과 번영의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료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의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을 호소하며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와 한우협회의 노력으로 지난해 230억 정부 지원금에 이어, 120억원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소비촉진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민경천 회장님이 취임사에서 농가권익을 위해 거리투쟁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충분한 협의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 함께 한우산업 발전에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2024.3.28(수) 경기도 한우자조금 사업설명회
사진: https://www.ihanwoo.org/19708


서울인천경기도 시군지부장회의가 10시30분에 남양주축협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민경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협회 시군지부 도지회에 적극 참여하고 농가 불편사항을 듣고 고쳐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수급안정에 집중하겠다면서 "소값회복을 위해 정부로 부터 120억을 지원받아 기존과 다른 방식의 농가와 유통과의 협업을 통한 소비촉진을 통해 한우를 저렴히 판매하고 소비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료값문제 해결을 위해 농협사료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강력히 인하를 촉구하고 인하요인 발생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유지하는 업체에는 불매운동 등 강력한 조치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군지부별 건의사항으로는 "시군지역 소비홍보 관련, 갖은 기준으로 인해 행사추진에 어려움이 있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여주, 포천, 화성)이 있었습니다.

최근 육우, 한우의 2, 3등급 가격차가 없고 일부는 육우가 더 가격이 높은 상황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포)

또 럼피스킨 관련 생계안정자금 기준 합리화 요청, 60개월 기준을 70개월로 완화, 중소의 보상금 산정의 경우 비육전인데 중량을 기준으로 보상액을 산정하다보니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김포)

협회 oem 사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관심은 갖지만 품질이 나쁘지 않을까 우려도 있다면서, 관련 홍보를 자세하게 회원들에게 해주고 널리 사용되어서 농가 생산비 절감과 일반 사료회사의 가격견제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 했습니다.(김포)

소비촉진행사 관련해서 협회행사와 한우자조금 행사를 지부에서 홍보를 하는데, 왜 가격이 다르냐는 회원들 지적이 있다면서 협회와 자조금과 판매가격을 통일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밖에 축협 생축장 비육문제 해결, 부산물 가격 인하 대응 등의 건의가 있었습니다.
 

2024.3.29(금) 신선P&F-홍콩갈비타운-본회 홍콩 한우 수출 업무협약식
관련: https://www.ihanwoo.org/19728


대한민국 대표 한우 생산자 단체인 우리 협회와 수출협력 업체인 신선 P&F, 홍콩 내 한우 전문 레스토랑 GALBI TOWN 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상호 유대를 강화하여 홍콩 한우 수출 확대 및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4.3.30(토)~31(일) KCON HONG KONG 2024 참가
홍콩 한우 수출 확대 및 대중성 제고를 위하여 홍콩에서 처음 개최되는 케이-팝(K-POP) 공연 KCON HONG KONG 2024에 참가하여 행사장 내 홍보관과 한우 판매장 을 운영 하였습니다.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2홀에 마련된 컨벤션 행사장에 독립부스 형태로 참가해 한우 카페 판매존/홍보존/체험존을 구성하여 한우고기 판매 및 시식, 현지 한우 유통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홍콩 현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가졌습니다.  

홍콩은 1인당 국민소득이 높으며, 2023년 현재 수출되는 한우 물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또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세계 식품시장의 시험대(Testbed)이자 세계인이 자주 방문하는 금융·문화 중심지로 한우 수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ㅇ (홍보존) 한우 안전성 홍보를 위한 해외 이력 시스템 소개 및 현장 시연, 한우 부위별 특징 및 HMR 제품 소개, 한우 판매점 소개 등
ㅇ (즉석요리 판매점) 한우 버거, 한우 잡채, 한우 큐브스테이크, 한우 불고기 컵밥 등 판매, 저지방부위로 만든 한우 소비 체험 기회 제공

  * ‘23년 한우 수출 가능국가 :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UAE
  * ‘23년 한우 수출량/홍콩 수출량 : 62.2톤/42.6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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