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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 한우산업’ 불 밝히는 동력

집중호우·태풍 피해지역 돕기 모금

한우협·자조금, 6억원 성금품 지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이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지역에 약 6억여원의 성금품을 지원키로 했다. 

협회와 자조금은 최근 수해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한우농가들로부터 모금한 2억7천300만원과 한우자조금 3억1천600만원 등 총 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한우협회는 지난달 긴급하게 회장단 회의를 열고,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한우산업이 국민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발전해 온 만큼 금번 수해와 태풍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한우농가의 마음을 전달하자는데 적극 동의했다.

농가의 정성이 담긴 6억원의 성금품은 특별재난지역 이재민과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게 지원된다. 특별재난지역의 주민들에게는 곰탕을,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게는 성금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홍길 회장은 “연이은 태풍의 영향과 코로나19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이 크지만, 한우농가들의 온정이 전해져 이재민들의 상처 치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산업이라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충실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우업계가 이처럼 재난으로 인한 피해주민 돕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또한 이런 역할들이 한우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큰 국가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한우업계는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한우산업의 공익적 역할을 다해왔다.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2016년 경주지진피해, 2017년 강원도 산불피해, 2017년 충북 수해피해, 2017년 포항지진 피해,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까지 항상 재해복구를 위한 활동에 한우업계는 크고 작은 힘을 보탰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한우산업은 국민의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을 생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우산업을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 또한 없지 않다. 자조금은 이러한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키는 일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며 “한우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복구활동을 지원하는 일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 한우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한우자조금 출범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한 것이 바로 한우나눔 행사다. 그리고 큰 국가 재난 상황이 생길 때 마다 한우자조금과 한우협회는 피해지역의 한우농가는 물론 피해주민들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왔다. 이런 지원과 노력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한우의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한우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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